LIFE/BOOK
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/ 이재은
짤롱
2024. 2. 23. 09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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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
저자 : 이재은
출판사 : 비지니스북스
발행(출시)일자 : 2021년 12월 17일
페이지 : 288p
문장 수집
몇 살이 되든 계속해서 설레는 일을 찾지 않으면, 매일 반복되는 일을 기계처럼 하면서 불평불만만 쏟아내며 인생을 낭비하게 될 것 같았다. 무언가에 도전해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고, 그 설렘이 곧 앞으로 나아갈 활력과 동력이 되어줄 것이다.
내가 이런 꿈을 품어도 될까 부끄러워하지도 말고,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하지도 말고 용감하게 나아가 보자. 나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강하고 씩씩한 사람이다. 뭐든지 행동하고 실행에 옮기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. 불안하고 걱정이 돼도 위험해 보이고 자신감이 없어도 용기를 내서 한 걸음 내딛는 것. 거기서부터 시작이다.
공부한 시간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. 시간을 들인 만큼 변화는 분명 나타난다.
가장 유능한 사람은 가장 배움에 힘쓰는 사람이다. - 괴테
오늘 죽을 것처럼 살고 평생을 살 것처럼 공부하라. - 마하트마 간디
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슬럼프는 당연히 찾아올 수밖에 없다. 이 말을 뒤집어보면 연습을 하지 않는 사람,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슬럼프를 겪을 일조차 없다는 뜻이 된다. 그래서 열심히 사는 사람일수록 더 자주 슬럼프를 겪는다.
성공은 우연히 찾아오지 않는다. 준비된 사람에게만 찾아온다. - 존 워너메이커
짧은 감상평
나는 나에게 주어진 하루 24시간이 항상 부족하다고 느꼈었다.
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주어지는 시간인데, 왜 나만 유독 시간이 부족할까?
내가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런 거라면 몇 가지는 포기하거나
잠을 좀 줄여서 하고 싶은 것들을 해야 할까?라는 고민 중에 읽게 된 책이다.
<해리포터>의 헤르미온느처럼 하루를 알차게 살아가는 저자의 노하우는
하루를 30분 단위로 세분화하여 계획하고 이를 실천하는 시간 관리에 있었다.
성실함은 있지만,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많았던 나 자신의 시간 관리에 대해
반성해 보면서 책의 저자처럼 30분 단위로 계획을 세워 하루를 살아보았다.
여전히 Instagram이나 YouTube로 낭비하는 시간은 많았지만...(반성중)
30분 단위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기록을 하면서 추적을 할 수 있었다.
30분이라서 그런지 원래 하고자 하던 계획으로 다시 돌아오기도 쉬웠던 것 같다.
남들과 똑같이 주어진 하루 24시간과 하루하루 모여서 만드는 올해 1년의 시간은
시간이라는 것에 얽매이지 않고, 시간을 내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보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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